오늘은 맛있는 생크림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마트에 가면 브랜드도 정말 다양하고 모양과 디자인도 가지각색이라 어떤걸 골라야할지 망설여지시죠?

혹은 그게 그거 같아 다 똑같아 보이셨던 경험 해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에 진심인 편이예요

그중에서도 생크림에 진심인데요. 가볍고 산뜻하면서 미끌거리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크림이 들어간 제품들을 꽤 많이 찾아 먹으러 다녔었어요.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전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생크림을 고른다면

식물성이 아닌, 동물성을 골라요.

그리고 유지방 함량이 가능한 높은걸 골라요.

또 되도록 제품 자체의 유통기한이 짧은걸 골라요.

이때 유통기한이 짧다라는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말하는게 아닌, 출시할때부터 유통기한이 짧게 설정되어 만들어진 제품을 뜻하는거예요.

마지막으로 휘핑하기 전의 생크림의 상태가 묽은 상태보다는 되직한 상태에 가까운걸 좋아해요.

(진짜 마지막 팁! 해외 제품보다는 이왕이면 국내 제품 중에서 골라요! 해외제품은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상 시일이 오래 걸려 유통기한이 짧을수가 없어요. 그 말은 첨가제를 피할 수 없다는 말이죠)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용으로...